환경 영향 개선 제품
지속가능한 지류 포장재 사용
아모레퍼시픽그룹은 FSC 인증 지류, 식물 부산물 지류 등 친환경 지류로 제품의 2차 포장재인 단상자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헤라, 프리메라, 아이오페, 한율 등 아모레퍼시픽그룹 브랜드가 총 303개 품목에 FSC 인증 지류를 사용했습니다. 프리메라는 전 제품 단상자를 FSC 인증 지류로 제작했으며,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리리코스는 감귤지, 사탕수수지, 해초지 등 식물 자원과 목재 펄프를 혼합한 식물 부산물 지류로 만든 단상자를 신제품에 사용했습니다.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포장재의 자원 효율성 제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석유 유래 원료 대신 재생 가능한 식물 자원에서 유래한 식물 유래 플라스틱 및 재활용된 원료를 일부 포함한 플라스틱 소재의 포장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미쟝센 26개, 해피바스 21개, 이니스프리 25개 등 83개의 품목에 식물 유래 플라스틱을 사용했습니다. 에뛰드, 프리메라 등 브랜드에서 총 27개 품목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해 자원의 효율성을 제고했습니다.
해피바스 오떼르말 바디워시
지속가능한 팜유 사용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무분별한 팜 농장 개간이 야기하는 환경 문제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RSPO 인증 시스템을 통한 산업계 전반의 지속가능한 팜유 사용을 지지하며, 삼림벌채 없이 지속가능하게 생산하는 팜유의 구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 이니스프리 99개, 헤라 33개 등 총 283개 품목에 지속가능한 팜 유래 원료를 사용하여 환경 영향을 개선했습니다.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